불안정을 교묘하게 속이기
걸쭉함 속에 몸을 담근다
어깨에 돌을 얹고 젖가슴은 걸쭉한 액체 속에 둥둥 띄운 채로.
'배설하지 못하면 인간은 죽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선을 긋는 것에 대하여. (0) | 2021.11.23 |
---|---|
무한히 확장하는 검정에서 발가벗은 채로 유영을 했어 (0) | 2021.11.21 |
정직성 (0) | 2021.10.23 |
악취 풍기는 살의 틈새에서도 풀은 자란다. (0) | 2020.11.18 |
현악기 소리가 부유하고 있다. 어렸을 적부터 그건 그랬다. (0) | 2020.11.18 |